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3320억원이 순유입됐다.
6487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3166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2억원이 빠져나가면서 나흘 만에 순유출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1274억원이 빠져나가면서 사흘 연속 자금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305억원의 자금이 들어오면서 15거래일 연속 순유입됐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122조9516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3282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124조506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3252억원 증가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82조4342억원으로 4913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99조1410억원으로 7656억원 감소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7398억원이 순유입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63조4335억원으로 7384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7418억원 증가한 163조9399억원으로 집계됐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