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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준학 농협은행장, 중소기업 찾아 코로나19 지원 논의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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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2-06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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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준학(왼쪽) NH농협은행장이 4일 대전 대덕구 소재 삼진정밀을 방문해 정태희 대표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NH농협은행

권준학(왼쪽) NH농협은행장이 4일 대전 대덕구 소재 삼진정밀을 방문해 정태희 대표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NH농협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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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권준학닫기권준학기사 모아보기 NH농협은행장이 제조 중소기업을 찾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농협은행은 권 행장이 지난 4일 대전 대덕구에 위치한 소재·부품·장비업체 삼진정밀을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5일 밝혔다.
삼진정밀은 상하수도 밸브류를 주력으로 생산하는 제조회사로, 지속적인 제품 개발과 기술혁신을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인정받는 강소기업이다. 125건의 특허와 11건의 인증실적(ISO14001 등)을 보유하고 있다.

권 행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며 “현장에서 청취한 기업의 고충 사항을 반영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실질적 도움이 되는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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