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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WTI 0.5% 반등…美재고 예상밖 급감

장안나

기사입력 : 2021-01-28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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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27일(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 가격이 0.5% 상승, 배럴당 52달러대 후반으로 올라섰다. 하루 만에 반등했다. 뉴욕주가를 따라 하락 압력을 받기도 했으나, 장중 반등하는 데 성공했다. 미 원유재고가 예상과 달리 급감했다는 소식이 그 계기로 작용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선물은 전장보다 24센트(0.5%) 높아진 배럴당 52.85달러를 기록했다.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선물은 10센트(0.2%) 낮아진 배럴당 55.81달러에 거래됐다.

미 에너지정보청(EIA) 발표에 따르면, 지난주 원유재고는 전주보다 990만 배럴 줄었다. 시장에서는 10만 배럴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 휘발유 재고는 247만 배럴 늘었다. 예상치는 100만 배럴 증가였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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