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선물은 전장보다 24센트(0.5%) 높아진 배럴당 52.85달러를 기록했다.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선물은 10센트(0.2%) 낮아진 배럴당 55.81달러에 거래됐다.
미 에너지정보청(EIA) 발표에 따르면, 지난주 원유재고는 전주보다 990만 배럴 줄었다. 시장에서는 10만 배럴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 휘발유 재고는 247만 배럴 늘었다. 예상치는 100만 배럴 증가였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