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국신용데이터, 마이데이터 사업자로 선정…데이터 전문 인정받아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1-27 19:32

소상공인 전문성 토대로 차별화 계획

한국신용데이터의 경영 관리 서비스 캐시노트가 1월 기준 전국 70만 사업장에 도입됐다. /자료=한국신용데이터

한국신용데이터의 경영 관리 서비스 캐시노트가 1월 기준 전국 70만 사업장에 도입됐다. /자료=한국신용데이터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한국신용데이터(KCD)가 27일 금융위원회로부터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사업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신용데이터는 지난 2019년부터 API 기반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마이데이터 사업 허가를 통해 페이노트의 서비스 영역을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한국신용데이터는 정책기관과 은행권으로부터 데이터 역량을 인정받고 있으며, 소상공인 영역에서 높은 전문성을 보이고 있다. 또한 소상공인을 위해 온라인·디지털 인프라 중심으로 서비스를 전환하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자체 데이터 포털을 구축해 코로나19가 전국 소상공인에게 미치는 영향을 공개한 바 있다. 지난해 말에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예비유니콘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한국신용데이터는 지난해 4월 데이터포털을 통해 전국 소상공인 매출 현황을 공개했으며, 8월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000만원 긴급 대출 신청을 제공했다.

한국신용데이터는 사용자의 카드 정보를 기반으로 맞춤형 로컬 가게를 추천하는 ‘페이노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API 기반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페이노트는 지난 2019년 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실증 사업으로 선정돼 신한카드와 현대카드, BC카드 등으로 서비스 영역을 넓히고 있다.

김동호닫기김동호기사 모아보기 한국신용데이터 대표는 “2019년 말 실증 사업으로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시작해 이번 사업 허가를 받게 돼 기쁘다”며, “이를 바탕으로 소상공인을 위한 서비스를 강화하고, 다양한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이승우 “美 장기금리 5% 넘어서면 한국 증시, ‘AI 투자비용’까지 봐야” 미국 장기금리가 5%를 넘어서는 환경에서는 한국 증시를 바라볼 때 금리 상승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뿐 아니라 인공지능(AI) 투자에 필요한 자금조달 비용까지 살펴야 한다는 진단이 나왔다.글로벌 자금조달 비용 상승이 AI 투자 부담으로 이어질 경우 한국 증시의 핵심 업종인 반도체 기업의 투자 지속성과 실적 전망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다.이승우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오는 29일 열리는 한국금융신문 ‘머니무브 2026’ 포럼을 앞두고 미국 금리와 한국 증시의 관계에 대해 이같이 진단했다.이 센터장은 최근 미국 장기금리가 5% 수준까지 상승한 상황에 대해 “연간 5% 수익을 낼 수 있는데 굳이 주식 투자를 할 수 있을 2 정상혁號 신한은행, 영업·RM·심사역 '원팀' 결합…산업·회계 전문가 키운다 [은행원의 진화] 정상혁 행장이 이끌고 있는 신한은행은 회계사와 디지털·ICT 등 특정 분야의 전문인력을 별도로 확보하고, 내부에서는 기업금융 RM(Relationship Manager)과 심사역을 산업 전문가로 육성해 현장에 투입하는 ‘투트랙’ 방식을 활용하고 있다.정부의 생산적금융 강화 기조에 맞춰 중요성이 커진 기업금융 영역에서는 재무제표를 읽고 대출을 취급하는 수준을 넘어 해당 기업이 속한 산업과 기술, 공급망의 변화까지 판단할 수 있는 직원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는 모습이다.이는 올해 채용에서도 드러난다. 신한은행은 지난 9일 시작한 2026년 하반기 채용에서 개인·기업금융 일반직 공채와 함께 공인회계사 2차 시험 합격자를 별도 전형으로 선발 3 양종희 아닌 이재근···KB 회추위, 독립성 '증명’·투명성 '과제' [금융지주 승계 점검-KB금융①] 금융당국이 금융지주 최고경영자(CEO)의 장기 집권과 ‘참호 구축’을 막기 위한 지배구조 개편을 추진하는 가운데 KB금융그룹이 현직 회장이 아닌 새로운 후보를 선택했다.KB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역대 최대 실적과 주주환원 확대를 이끈 양종희 회장이 아닌, 이재근 KB금융 글로벌사업부문장을 차기 회장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 현직 회장의 연임 가능성이 높다는 금융권의 예상을 깨고 세대교체와 변화를 택했다.이번 결과는 KB금융 이사회의 공정성을 평가할 중요한 시험대였다. 현직 회장이 사외이사 선임에 영향력을 행사해 우호적인 이사회를 구성하고, 해당 이사들이 다시 회장의 연임을 지원하는 이른바 참호 구축 여부를 결과로 확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