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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추가고용·설비투자로 업무강도 낮췄다" 반박

유선희 기자

ysh@

기사입력 : 2021-01-20 17:20

사진 = 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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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쿠팡이 대규모 추가 고용, 기술 및 자동화 설비 투자, 국내 물류센터 물류업무 종사자 100% 직고용을 바탕으로 업무강도를 낮췄다고 주장했다. 일각에서 쿠팡 물류센터의 근무 환경을 왜곡하고 증가된 물량으로 인해 쿠팡 물류센터 직원의 업무 강도가 증가했다는 주장을 반박한 모양새다.

20일 쿠팡에 따르면 쿠팡 물류센터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1만2484명의 물류센터 인력을 추가 고용해 연간 78%의 인력을 늘렸다. 지난해 12월 말 기준 2만8451명이 근무하고 있다.

자동 포장 시스템과 자동 분류기를 도입, 컨베이어 벨트 증설 및 AI를 활용한 작업 동선 최적화 등에도 나섰다. 지난 한 해 동안 이와 같은 기술 투자에만 무려 5000억원이 투입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쿠팡은 다른 물류센터가 하청 업체에 일을 맡기는 것과 달리, 전국 물류센터 내 물류업무 종사자들을 100% 직고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쿠팡 관계자는 "직고용을 통한 안정적 일자리와 충분한 복지혜택으로 국내 물류 산업 근로환경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고 있다"면서 "고객들과 묵묵히 현장에서 자신의 소임을 다하는 직원들의 명예를 위해서라도 거짓 주장과 모함에 단호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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