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화RP 자동매수 서비스는 신청 이후 별도의 매수 주문 없이 고객 계좌에 있는 외화예수금을 자유약정형 외화RP로 자동 매수한다.
고객은 하루만 맡겨도 세전 연 0.1%의 약정수익률을 지급받을 수 있다. 이번 서비스 출시로 달러를 보유하고 있는 투자자들은 달러자산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고 NH투자증권 측은 설명했다.
예를 들어 해외주식 매수 대기자금을 보유한 투자자는 투자 전까지 외화예수금이 RP에 자동 매수돼 약정수익을 지급받을 수 있다.
외화RP 자동매수 서비스는 NH투자증권 영업점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QV 및 NAMUH(나무)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