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2002년부터 꾸준히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기부를 진행해왔으며, 2008년부터는 ‘뷰티풀 라이프’ 사업에 지정 기부하며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뷰티풀 라이프 사업은 취약계층 여성이 경제적 자립을 할 수 있도록 취업 기반의 직무 별 맞춤 교육 및 훈련, 멘토링 등을 지원한다. 또한 가족 돌봄 서비스, 심리 상담 등 통합적인 지원을 통해 여성이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며 돕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이 뷰티풀 라이프 사업에 지정 기부한 성금은 2008년부터 현재까지 4,400여 명의 여성 수혜자와 310여 개 기관을 지원하는 데에 쓰였다. 취업과 관련한 고용 서비스와 복지 서비스를 개별 맞춤형으로 균형 있게 제공함으로써, 수혜 여성의 실질적 자립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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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