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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금융 렌딧, 투자자 전체 누적분산투자 1500만건 돌파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1-05 08:40

투자자 1인당 평균 291개 채권 분산

사진 = 렌딧

사진 = 렌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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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P2P금융 렌딧 투자자 전체 누적분산투자가 1500만건을 돌파했다.

P2P금융기업 렌딧은 렌딧에 투자한 모든 투자자의 누적분산투자건수가 1,500만 건을 넘어섰다고 5일 밝혔다. 렌딧이 투자 서비스를 시작한 2015년7월11일 이후 현재까지 약 65개월 간 축적된 데이터다.

렌딧은 서비스 초기부터 ‘투자의 제1법칙은 분산투자'라는 점을 강력히 공유해 왔다. 특히 P2P투자가 새로운 투자 자산인만큼 투자자 교육을 위한 각종 분석 자료를 만들어 주기적으로 배포, 투자자들이 올바른 분산투자 방법과 분산투자의 효과를 객관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데이터 분석에 의해 렌딧이 검증한 올바른 분산투자의 방법은 ‘투자금액을 되도록 소액으로 나누어 고르게 분산투자 한다’다.

렌딧에 따르면, 분산투자 채권 수가 100개 이상 넘어갈 때 원금손실률이 확연히 낮아진다. 같은 투자금액이라도 더 많은 채권에 분산할 수록 절세효과도 높아진다. 소액으로 잘게 쪼개 여러 개의 채권에 분산투자할 수록, 세금 제도인 10원 단위 세금 절사 혜택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렌딧의 채권 당 최소 투자금액은 5000원으로, P2P금융기업 중 가장 소액으로 분산해 투자할 수 있다.

12월말 기준으로 렌딧 투자자 1인당 최대 분산투자 채권수는 무려 1만2060건에 이른다. 1인당 평균 투자 채권수는 291건이다. 대출 채권 1건에도 평균 1071명이 나누어 투자하고 있으며, 최대 7098명이 분산투자하고 있다. 현재 렌딧이 대출자 1인당 최대 5000만원, 평균 1100만원 대의 개인신용대출을 취급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분산투자를 통한 리스크 관리가 매우 활발하다고 분석할 수 있다.

김성준 대표는 “개인신용채권은 국가 차원의 인프라인 신용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기술적인 분석과 예측이 가능한 투자 자산"이라며 “기술 기반 금융의 본질이 잘 반영된 온투법 시행과 더불어 2021년에는 빅데이터 분석 및 머신러닝 등 기술 개발과 서비스 고도화에 더욱 집중해 투자 안정성을 높여 가겠다”고 밝혔다.

렌딧은 현재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등록 심사 과정 중에 있다. 12월 중순 금융위원회에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등록 신청을 완료했으며, 2021년 초에는 정식 등록이 완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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