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대규모 순회전시 대신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차량을 받아 시승할 수 있는 비대면 방식으로 내년 1월 27일까지 진행된다. 타타대우상용차 전국 23개 대리점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시승차는 균 소독 작업과 함께 차량 안에 손소독제가 상시 비치된다. 시승 참여자에게는 마스크 등이 제공된다.
더 쎈은 타타대우상용차가 처음 출시하는 준중형급 트럭이다. 기존 준중형 트럭 시장의 적재중량 기준인 2.5톤, 3.5톤, 4.5톤에서 각 0.5톤씩 증량 시켜 3톤, 4톤, 5톤으로 출시했다. 8단 전자동변속기, 풀 에어브레이크 등 기존 중대형 트럭의 노하우를 집약시켜 준중형급 ‘더 쎈’의 상품성을 강화시켰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