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육상태양광 1구역 발전사업은 99메가와트(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해 20년간 운영하는 사업이다.
새만금희망태양광은 이 사업을 위해 새만금개발공사, 한국남동발전,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 등 민관이 참여한 특수목적법인(SPC)이다.
우리은행은 이번 프로젝트파이낸싱(PF)에서 코리아에셋투자증권과 공동 대표 주간사를 맡았으며 삼성생명, 새마을금고중앙회와 함께 새만금희망태양광에 1196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제공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축적된 금융 노하우를 바탕으로 그린뉴딜 정책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