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롯데푸드
신제품은 통통한 고기구이 두 쪽에 나무막대를 하나씩 꽂아 반으로 나눠 먹을 수 있는 모습이다. 해태제과 인기 아이스크림 '쌍쌍바'를 떠올리게 하는 이색 형태로 호기심을 자극했다.
또 오븐과 직화에서 두 번 굽는 제조 공법으로 육즙과 연기 향을 더해 풍미를 살렸다. 겉면에는 갈비 양념 소스를 발라 달콤하고 짭짤한 맛을 냈다. 전자레인지 조리로 간편하게 간식을 즐길 수 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찬 바람이 부는 계절,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즐기면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