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중국 굴삭기 판매량은 28,833대(+68% yoy)로 판매 급증 지속
- 전년비 성장률은 9월 +71%, 10월 +61%로 감소 후 다시 11월 +68%로 증가
- 코로나19 이후 성장률 회복을 위한 인프라 투자, 홍수 피해에 따른 복구 수요
■ 국내업체, 점유율은 빠져도 시장 성장은 수혜
- 11월 국내업체 판매량은 두산인프라코어 1,692대(+34% yoy), 현대건설기계
688대(+70% yoy). 점유율은 두산인프라코어 5.9%(-1.5%p yoy), 현대건설기계
2.4%(동일 yoy, -0.5%p qoq)로 감소. 점유율은 감소했지만 시장 성장은 수혜
- 동기 중국 1위업체 싸니(SANY)는 9,535대(+114% yoy)를 판매하며 기록적인
성장. 글로벌 1위 업체인 캐터필러는 1,675대(+18% yoy) 판매에 그침
- 중국 로컬 업체들의 선전으로 외자업체 판매비중은 감소 지속
■ 두산인프라코어, 현대중공업지주 피인수로 한국 건설장비 산업 성장 기대
- 두산인프라코어 매각은 현대중공업지주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최종 협의 중
- [두산인프라코어] DICC 소송 우발채무는 분할 비율에 반영 전망. 두산인프라코
어 주주 입장에서는 사업회사, 투자회사 분할 시 양쪽 주식을 가질 수 있어 분
할비율이 중요하지는 않음. 현중지주와 두산중공업 입장에서는 분할비율이 중요
- [현대건설기계] 비용 투입 없이 기술, 영업, 구매 등의 수혜라는 측면에서 Re-
- 전세계 건설장비 시장에서 두산인프라코어와 현대건설기계는 여전히 2nd-tier
업체. 합병은 없겠지만 규모의 경제로 Top-tier 도전은 양사 가치에 긍정적
- [두산밥캣] 인프라코어의 분할비율은 두산밥캣 가치에 무관. 미국시장 주택경기
는 호조 지속. 현건기 매각 이슈로 수급에서 상대적 피해를 봤지만 2021년 상
반기 기저효과와 수요증가로 업종 내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장 클 전망
<대신증권 이동헌·이태환 연구원>

자료: 대신증권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자료] 두산인프라코어 매각으로 한국 건설장비 산업 성장 기대 - 대신證](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121617291708387d94729ce13175193134222.jpg&nmt=18)
![[자료] 두산인프라코어 매각으로 한국 건설장비 산업 성장 기대 - 대신證](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999&simg=2020121617291708387d94729ce13175193134222.jpg&nmt=18)











![김인·유재춘·장재곤…자산 450조 전국 새마을금고 이끌 차기 리더는 [D-day 제20대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선거]](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5120408552709896dd55077bc212411124362.jpg&nmt=18)

![김인 회장 연임 성공…2기 과제는 부동산PF 부실 정리·새마을금고법 개정 [D-day 제20대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선거]](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5121718383207051957e88cdd521123566164.jpg&nmt=18)

![새마을금고 회장 선출 60년사…간선제에서 첫 전국 직선제로 [D-day 제20대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선거]](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5102916192301036957e88cdd521123420199.jpg&nmt=18)
![[DQN] 금융지주 8곳 중 5곳, IT 전문 사외이사 보유···금감원 지적에 '난감' [소비자금융 대전환]](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5121601351303095b4a7c6999c121131189150.jpg&nmt=18)
![[인사] ‘미래차 우려’ 현대차그룹, 해외파 ‘하러’·국내파 ‘정준철’ 투톱 돌파구](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5121812000503296dd55077bc212411124362.jpg&nmt=18)
![금투협회장 선거 D-DAY…서유석·이현승·황성엽 3파전 [7대 금투협회장 선거]](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5121723093509740179ad439072211389183.jpg&nmt=18)
![[카드뉴스] KT&G, 제조 부문 명장 선발, 기술 리더 중심 본원적 경쟁력 강화](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509241142445913de68fcbb3512411124362_0.png&nmt=18)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503261121571288de68fcbb3512411124362_0.png&nmt=18)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403221529138957c1c16452b0175114235199_0.png&nmt=18)
![[AD] 기아 ‘PV5’, 최대 적재중량 1회 충전 693km 주행 기네스 신기록](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51105115215067287492587736121125197123.jpg&nmt=18)
![[카드뉴스] KT&G, 제조 부문 명장 선발, 기술 리더 중심 본원적 경쟁력 강화](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509241142445913de68fcbb3512411124362_0.png&nmt=18)
![[AD]‘황금연휴에 즐기세요’ 기아, ‘미리 추석 페스타’ 이벤트 실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50903093618029117492587736121166140186.jpg&nmt=18)
![[AD]‘패밀리카 선두 주자’ 기아, ‘The 2026 카니발’ 출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5081810452407346749258773621116810840.jpg&nmt=18)
![[AD] ‘상품성↑가격↓’ 현대차, 2025년형 ‘아이오닉 5’·‘코나 일렉트릭’ 출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505131018360969274925877362115218260.jpg&nmt=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