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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은행, 인공지능 기반 보이스피싱앱 탐지 솔루션 도입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0-12-15 10:41

금융사고 원천 차단

사진 = SBI저축은행

사진 = SBI저축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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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SBI저축은행이 인공지능 기반 보이스피싱앱 탐지 솔루션을 도입한다.

업계 1위 SBI저축은행은 인공지능 기반의 보이스피싱앱을 탐지 솔루션을 도입하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과거 보이스피싱은 전화, 문자, 이메일 등의 방법으로 이루어졌지만, 스마트폰 사용자가 늘어남에 따라 스마트폰 앱을 이용한 보이스피싱 범죄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국내 금융사들이 금융사고 예방을 위해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활동과 노력을 펼치고 있지만, 점차 고도화되는 보이스피싱으로 인해 금융소비자의 피해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SBI저축은행은 스마트폰 앱을 통해 발생하는 금융사기를 원천적으로 차단해 금융사고를 예방하고 금융소비자가 안전한 금융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보이스피싱앱 차단 솔루션인 페이크 파인터 서비스를 도입했다.

페이크 파인더는 국내 대표 핀테크 기업인 에버스핀이 개발한 보이스피싱앱 탐지 솔루션으로 AI(인공지능)를 기반으로 전 세계 모든 앱 마켓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해 고객의 기기에 설치된 앱과 해당 정보의 일치 여부를 검증하는 솔루션이다.

검증 결과에 따라 출처가 불분명한 앱, 가짜 앱, 변조된 앱 등을 차단해 악성 앱으로부터 발생할 수 있는 금융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SBI저축은행은 이번 서비스 오픈을 통해 보이스피싱으로 의심되는 전화, 문자, 스마트폰앱 등을 통해 발생할 수 있는 금융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최적의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으며, 이를 통해 금융사고 발생 건수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새롭게 도입한 서비스는 별도의 앱을 사용하지 않고도 스마트폰을 통해 발생할 수 있는 금융사고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이번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피해를 사전 예방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 금융소비자의 안전한 금융생활과 금융사고 예방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도입하고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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