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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아이, 제네시스 전용 스마트카드키 공급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0-12-11 10:49 최종수정 : 2020-12-11 13:02

차량 내 전자결제 등 신기술 적용

사진 = 코나아이

사진 = 코나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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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코나아이가 제네시스 전용 스마트카드키를 공급한다.

스마트카드 및 IC칩 전문기업 코나아이는 제네시스 GV70 차량에 탑재되는 스마트카드키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온라인을 통해 전 세계에 동시 공개한 제네시스 GV70는 럭셔리 중형 SUV로 스포티함과 실용성을 모두 만족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세계 최초로 지문 인식 시스템을 차량 내 전자결제 기능 등 다양한 신기술을 적용해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코나아이가 공급하는 스마트카드키는 옵션사양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코나아이 스마트카드키는 기존 스마트키의 두께가 두꺼워 휴대하기 불편한 점을 개선한 제품으로 지갑에 가볍게 소지할 수 있어 휴대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카드키를 꺼내야 사용할 수 있는 NFC 카드키와 달리 카드키를 태그하지 않고 소지만 하고 있어도 도어 잠금/해제 및 웰컴 기능, 트렁크 열기 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 사용성 면에서 기존의 스마트키와 NFC 카드키에서 한 단계 더 진화한 제품이다.

충전형 2차 배터리를 내장하여 차량 내 무선충전 패드에 올려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어 배터리 교체에 대한 불편함도 개선했다. 카드키 내에 LED를 적용하여 충전 시 배터리 완충 여부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했다.

코나아이는 이미 제네시스 G80, GV80 모델 전용 스마트카드키를 제네시스 멤버스 몰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구매고객과 동호회를 기반으로 편리한 사용감에 대한 입소문이 나면서 제품에 대한 문의와 판매가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향후 시장 및 고객 반응을 고려하여 차종 확대 적용 가능성이 있어, 생산량 증대 등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코나아이 관계자는 “이번에 공급하는 스마트카드키는 현대모비스와 함께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개발을 진행하였으며 다양한 온도 조건에서 동작을 테스트하는 등 고온과 충격에 강한 내구성과 기능을 갖추고자 최선을 다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스마트카드키 적용 차종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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