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오뚜기
진비빔면은 지난 3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약 5000만개 팔리며 신흥 강자로 떠올랐다. 비수기인 9월 이후에도 꾸준히 판매되고 있다.
이번 한정판엔 동결건조 방식으로 생산한 미역국 블럭이 포함됐다. 뜨거운 물만 부어 조리하면 고소한 미역국을 진비빔면과 함께 즐길 수 있다.
가격은 기존 진비빔면과 동일하다.
오뚜기 관계자는 "푸짐한 양으로 사랑 받는 진비빔면을 따뜻한 미역국과 함께 먹을 수 있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소비자들이 따뜻한 행복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