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현대백화점
'두뇌건강 플레이트'는 두뇌 활동을 촉진시키는 것으로 알려진 '오메가3',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글루타민산' 등 중·고등학생에게 도움되는 영양소가 들어간 '그리팅' 건강반찬으로 구성된 식단이다. '그리팅'은 그룹 내 식품계열사인 현대그린푸드가 올해 3월 론칭한 맞춤형 케어푸드 브랜드다.
이번에 선보이는 식단은 영양이 균형적으로 섭취되도록 채소-나물-두부-생선류-육류-뿌리채소·과일 순으로 식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제품은 '연어구이·홍시불고기 식단', '삼치구이·고추장닭구이 식단', '고등어구이·육원전(동그랑땡) 식단' 등 5종으로, 판매 가격은 각각 1만원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두뇌건강 플레이트는 수능을 앞둔 수험생을 포함한 중·고등학생들에게 영양소를 골고루 갖춘 식사를 주고 싶은 학부모들을 위해 기획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