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파리바게뜨
이번 캠페인은 "산타클로스도 활동하기 어려운 올해 크리스마스에는 우리가 서로의 산타가 되자"라는 의미를 담아 매장을 새롭게 꾸미고 신제품을 출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파리바게뜨는 이번 캠페인 기간 산타클로스 이미지로 유명한 미국 작가 '톰 브라우닝'의 작품을 매장 곳곳에 설치하고 선물 포장에 활용할 계획이다.
작품 이미지를 활용한 신제품도 선보인다. 제품 콘셉트는 '사회적 거리 두기로 휴가가 생긴 산타클로스'다. 특히 Δ산타는 휴가중 케이크 Δ산타가 보낸 산타케이크 Δ호호호 메리크리스마스 케이크에 산타의 모습을 형상화한 장식물을 사용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한 해를 보낸 만큼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크리스마스 제품과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파리바게뜨와 함께 행복한 크리스마스 홈파티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