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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쉬어로즈 컨퍼런스 개최…조용병 회장 “여성 리더 능력 발휘 기대”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0-11-18 10:56

신한 쉬어로즈 3기 67명 선발…여성 리더 역량 강화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지난 17일 제 3회 신한 쉬어로즈 컨퍼런스를 개최해 그룹 여성 멘토 임명식을 가졌다. /사진=신한금융그룹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지난 17일 제 3회 신한 쉬어로즈 컨퍼런스를 개최해 그룹 여성 멘토 임명식을 가졌다. /사진=신한금융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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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지난 17일 ‘제 3회 신한 쉬어로즈 컨퍼런스(SHeroes Conference)’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조용병닫기조용병기사 모아보기 신한금융그룹 회장을 비롯한 그룹 내 여성 부서장 이상 임직원과 중간 관리자급 여성 리더 등 약 300여명이 참여했으며, 유튜브를 통한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컨퍼런스는 연간 활동 내용 발표와 특별 강연, 여성 리더십에 대한 패널 토의, 그룹 여성 멘토 임명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새 시대의 여성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고현숙 국민대 교수와 함께 패널토의를 진행했다.

이번 패널토론은 여성리더만의 강점을 통해 리더십을 강화하고 자신감을 키워나가야 한다라는 내용으로 많은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

고현숙 교수는 “여성 리더가 주체가 되어 스스로 주도하는 신한만의 여성 리더 육성 문화를 만들어가는 것이 매우 인상적이며 지속적으로 유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용병 회장은 “신한이 리딩 금융그룹의 역사를 만들기까지의 모든 성장 과정에는 탁월한 역량을 갖춘 여성 리더들이 늘 함께 했다”며, “그룹 내 다양한 분야에서 여성 리더로서의 능력을 발휘해 주길 바라며, 더불어 후배들에게도 지식과 경험을 공유해 멋진 리더가 될 수 있도록 이끌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한금융은 지난 2018년부터 그룹차원의 여성 리더 육성 프로그램인 신한 쉬어로즈(She+Heroes)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첫 출범 이후 매년 대상과 규모를 확대해오고 있으며, 프로그램의 전문성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해 나가고 있다.

올해 신한 쉬어로즈 3기는 서울, 경기권을 넘어 지방까지 대상을 확대해 총 67명을 선발·육성했다. 코칭 리더십과 멘토링 활동, 인사이트 확대를 위한 아카데미 등 여성리더로서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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