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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다섯 번째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보고서상(KRCA) 수상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0-10-16 13:56

신한은행, KSI 은행부문 9년 연속 1위

박성현 신한금융그룹 상무(왼쪽)와 이상진 한국표준협회 회장(오른족)이 16일 ‘2020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금융그룹

박성현 신한금융그룹 상무(왼쪽)와 이상진 한국표준협회 회장(오른족)이 16일 ‘2020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금융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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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16일 ‘2020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보고서상 (KRCA)’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과 2013년, 2016년, 2018년에 이어 다섯 번째 수상이다.

KRCA는 한국표준협회가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성실히 수행하고 소비자, 협력회사 등의 이해관계자와 소통을 잘하고 있는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수상 기업은 국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작성 가이드라인(GRI)을 기준으로 지속가능경영 분야 전문가와 이해관계자들의 평가를 통해 선정한다.

신한금융은 2005년 그룹사인 신한은행이 국내 금융권 최초로 사회책임보고서를 발간한 이래 올해까지 15번째 ‘2019 신한금융그룹 사회책임보고서’를 발간해 국내 금융권 사회책임 경영을 이끌고 있다.

이번 보고서에는 신한금융이 국내 금융권 최초로 추진한 기후변화대응원칙과 사회적가치 측정 모델 개발, 지속가능경영 거버넌스 체계 구축 등을 담아냈다.

이를 바탕으로 친환경금융과 지역사회와의 상생, 그룹 코로나19 대응 등 신한금융만의 사회책임 경영 부문의 차별화된 전략을 나타냈다.

아울러 TCFD(기후변화 재무정보공개 테스크포스) 및 SASB(지속가능성 회계기준위원회) 등 국제 표준 보고서 작성 기준에 맞춰 공개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기대도 충족시켰다.

신한금융은 지난 14일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발표한 ‘상장기업의 ESG 평가 및 등급’에서 통합 A+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신한금융그룹 관계자는 “신한금융은 ESG체계를 친환경·상생·신뢰 세 가지 방향으로 설정하고, 국제 흐름에 발맞춰 ‘제로 카본 드라이브’ 등 ESG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가능경영을 충실하게 이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2020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KSI) 은행부문 9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KSI)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국제표준인 ISO 26000을 기반으로 기업의 지속가능성 수준을 평가하기 위한 지수로, 지속가능성 트렌드에 대한 기업의 전략적 대응 여부 및 지속가능성 영향에 대한 기업의 관리·개선 여부를 측정해 시상한다.

신한은행은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소통하며 기업의 경제적 가치와 사회 공동체의 가치를 함께 추구한 성과를 인정받아 은행부문 1위를 수상하게 됐다.

신한은행은 그룹의 신한 ‘S² Bridge : 인천’ 사업에 참여해 4차산업 관련 혁신기술 및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의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신한 ‘S² Bridge : 서울’을 통해 청년들의 취업 및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사회적 문제에 상생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이를 통해 실질적인 문제 해결과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사회와 고객에게 인정받고 상생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핵심 지표인 지속가능성지수에서 9년 연속 은행부문 1위를 달성해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신한금융그룹의 ESG 전략에 발맞춰 기업의 경제적 가치와 사회 공동체적 가치를 함께 추구하는 가치창출 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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