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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수 한화손보 대표, 마포구 노후 담벼락 벽화 봉사

오승혁 기자

osh0407@

기사입력 : 2020-11-13 14:28

도심 속에 공존하는 자연과 사람 콘셉트, 노후 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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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강성수 한화손해보험 대표이사가 지난 12일 소비자평가단, 직원봉사단과 함께 서울 마포구 새창로 인근 노후 담벼락에 벽화를 그리는 봉사 활동에 참여했다.

강성수 한화손해보험 대표이사가 벽화 작업을 하고 있다/사진=한화손해보험

강성수 한화손해보험 대표이사가 벽화 작업을 하고 있다/사진=한화손해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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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주민들이 빈번하게 통행하는 지하보도 연결 통로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도심 속에 공존하는 자연과 사람’이란 디자인 콘셉트를 반영해 노후된 환경을 밝고 산뜻하게 개선시켰다.

한화손해보험 소비자 평가단은 2019년에도 서울형 골목길 재생사업지로 선정된 도봉구 창 3동에 자리한 신창초등학교 벽면에 보행 안전메세지를 전달한 ‘안전벽화 그리기’ 봉사 활동을 펼친바 있다

강성수 한화손해보험 대표이사는 “고객을 대표하는 소비자평가단과 도시 미관을 개선해 보행자의 안전을 증진하는 한편, 쾌적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았다”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지속적으로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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