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채권-오전] 보합권 등락 장세 지속...10-30년 스프레드는 좀 더 축소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

기사입력 : 2020-11-11 10:55

[한국금융신문 이지훈 기자] 채권시장은 11일 보합권 등락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외국인은 3년과 10년 국채선물을 모두 순매도량을 늘리고 있지만 국내기관 매수에 막히는 모양새다.

스프레드는 10년물이 30년물보다 상대적으로 약해 10-30년물 스프레드는 10.4비피로 전일보다 0.8비피 축소되며 10비피에 바짝 다가서 있다.

오전 10시 43분 현재 국고3년 선물은 2틱 오른 111.63, 국고10년 선물은 1틱 내린 131.01를 기록했다.

코스콤 CHECK(3101)에 따르면 3년 지표인 국고20-3(23년6월)은 0.3비피 하락한 0.979%, 10년 지표인 국고20-4(30년6월)은 0.1비피 하락한 1.629%에 매매됐다.

외국인은 국고3년 선물을 3,388계약, 국고10년 선물 2,453계약을 순매도했다.

증권사의 한 중개인은 "전일 미 금리 및 코스피 상승에다가 외국인의 국채선물 순매도임에도 불구하고 보합권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이런 면을 고려하면 시장은 강한 편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진단했다.

다른 증권사의 한 운용역은 "저가 매수에 대한 생각을 불러일으키는 금리 레벨이나 미국 금리 및 국내 장기금리도 불안한 측면이 있다"면서 "국고채 3년물은 기준금리 대비 50비피 정도 벌어져 있기 때문에 이 보다 짧은 만기 물건들은 매수 수요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10년물 국고채 금리가 상대적으로 약해 3-10년 스프레드는 확대되는 경향이 있으나 10-30년 스프레드는 오히려 좁혀지고 있다"면서 "이런 흐름은 좀 더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KB증권, 1조원 유상증자 결정…"IMA 등 미래 성장사업 기반 확보" KB증권이 1조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나선다.올해 초 KB금융지주로부터 7000억원 규모 증자로 '실탄'을 지원받은 뒤 추가 자본확충이다.증자가 완료되면 자기자본이 8조원 중반대로 올라설 예정이다.'IMA(종합투자계좌) 4호'를 겨냥한 사업 추진도 본격화할 방침이다.연초 이어 추가 자본확충 '질주'KB증권(대표이사 강진두, 이홍구)은 26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1조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자금 조달 목적은 운영자금이다. 납입일은 오는 7월 23일이다.KB증권 측은 "이번 유상증자는 사업 포트폴리오의 전환과 확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고 설명했다.이어 "모험자본 공급을 통한 생산적 금융 역할 2 “이제 ‘계좌 없는 사람’이 없는 시장…1억 계좌 시대의 역설” 국내 주식시장이 상승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주식계좌 수가 빠르게 늘고 있다. 단순한 신규 투자자 유입이라기보다 기존 투자자들의 계좌 분산이 확대되면서 구조 변화가 뚜렷해지고 있다.2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4일 기준 국내 전 증권사의 주식거래 활동계좌 수는 1억877만개로 집계됐다. 이는 국민 수(약 5000만명)를 기준으로 단순 평균으로 환산하면 1인당 2개 이상 수준을 보유한 구조다. 다만 실제 투자자 수 증가라기보다 증권사별 계좌 분산, 이벤트 참여, 세금·연금 계좌 분리 등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이제 주식계좌는 선택적 투자 수단이라기보다 급여통장·연금계좌와 함께 개인 금융 시스템의 기본 구성 요소로 자 3 채권시장 ‘가격 결정권’ 재편…미래에셋·SK 제외, 리딩·흥국 진입 금융투자협회가 채권수익률 보고 증권사를 새로 선정하면서 국내 채권시장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주체 구도가 다시 조정됐다.특히 미래에셋증권과 SK증권이 제외되고 리딩투자증권과 흥국증권이 새로 포함되면서, 대형 증권사라고 해서 예외가 없는 채권시장 평가 체계가 재확인됐다는 평가가 나온다.26일 금융투자협회는 하반기 채권 최종호가수익률 보고회사로 KB증권, NH투자증권, 메리츠증권, 부국증권, 신한투자증권, 케이프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한양증권 등 8개사와 함께 리딩투자증권, 흥국증권을 신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미래에셋증권과 SK증권은 보고회사 명단에서 제외됐다.업계에서는 이번 변화를 단순한 순위 조정이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