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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11월 CEO 평판 3위, 3개월 연속 유지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20-11-09 11:10

11월 1위 이재용, 2위 정의선, 4위 구광모 순

최태원 SK 회장.

최태원 SK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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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최태원닫기최태원기사 모아보기 SK그룹 회장(사진)이 11월 CEO 브랜드 평판에서 3개월 연속 3위를 유지했다.

9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CEO 브랜드 평판 2020년 11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 최 회장보다 높은 순위는 이재용닫기이재용기사 모아보기 삼성전자 부회장(1위)과 정의선닫기정의선기사 모아보기 현대자동차그룹 회장(2위)이다. 지난 6월 CEO 평판 1위를 차지한 바 있는 최 회장은 지난 8월 2위를 기록한 이후 9월부터 3위를 유지 중이다.

최태원 회장의 11월 브랜드평판 지수는 13만6786으로 분석됐다. 지난달(7만9128) 대비 72.87% 상승했다. 세부별로는 미디어지수 5만1416, 소통지수 6만8435, 커뮤니티지수 1만6935였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2020년 11월 CEO 브랜드평판 분석 결과, 브랜드평판 1위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으로 분석됐다”며 “​세부별로는 보면 브랜드이슈 177.27% 상승, 브랜드소통 118.67% 상승, 브랜드확산 10.51% 상승했다”고 밝혔다.

11월 CEO 브랜드 평판 지수 추이. 자료=한국기업평판연구소.

11월 CEO 브랜드 평판 지수 추이. 자료=한국기업평판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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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소통 지수가 2배 이상 급증하는 등 CEO들의 소통능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최태원 회장은 지난 5일 4대그룹 총수 만찬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이날 저녁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만찬을 겸한 모임을 했다.

이 자리에서 4대그룹 총수는 지난달 이건희 삼성 회장의 상을 치른 이 부회장을 위로하고, 최근 회장에 취임한 정 회장에 대한 덕담을 주고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미국 대선 이후 세계경제 흐름 등 각종 현안에 대한 의견도 나눴을 것으로 추측된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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