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

이어 “인텔과 자사의 낸드플래시사업은 상호보완적으로 SSD 제품의 원가 경쟁력을 제고한다”며 “향후 3년대 자생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5년 내로 낸드 사업의 매출을 3배 이상 늘리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 사장은 “D램 선도기업으로만 인정받은 것에서 벗어나 탑 메모리 플레이어로 인정받을 것”이라며, “D램과 낸드 간 균형 잡힌 사업구조를 통해 안정적인 현금 창출 능력을 갖추고 메모리를 넘어선 미래성장 기업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