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홈플러스
오는 25일까지 열리는 이번 기획적은 비대면으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레저활동으로 캠핑을 찾는 인구가 크게 늘어나면서 기획했다. 실제 홈플러스에 따르면 지난달 캠핑용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7%나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홈플러스는 360도 회전이 가능한 노닐 캠핑회전체어(소 18*13*81㎝/대 23*21*109㎝)와 노닐 야전침대(92*12*63㎝), 무중력 착석감을 주는 리클라이너 체어 등 캠핑용품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감성캠핑의 낭만을 더해줄 아이템도 준비했다. 대표 상품은 불멍에 제격인 우드스토브와 미니장작(1㎏)·장식 전구 및 랜턴류·서울우유 밀크박스와 편백나무로 제작한 우드 상판 등으로 각 3000개 한정 물량으로 판매한다.
또 Δ직화 조리가 가능한 '키친아트 캠핑 그리들팬'(29㎝) Δ고체연료·숯으로도 조리할 수 있는 '무쇠 미니화로 세트'(20㎝) Δ'무쇠 그리들팬 세트'(25㎝) Δ캠핑 식기류 5종(수저 세트·스텐컵 세트·폴딩컵·코펠 등 다양한 캠핑 취사용품도 저렴하게 내놓는다.
누구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낚시 세트·어종별 용품도 최대 15% 할인 판매한다. 캠핑 수납용품과 안전하고 쾌적한 이동을 돕는 차량용품도 할인가에 준비했다.
이 외에도 손질홍합·가리비·브랜드 삼겹살/목심 등 캠핑 관련 먹기로도 저렴하게 선보인다. 칠레 까시에로 와인 3종(750㎝㎏㎖·카베르네 소비뇽·쉬라즈·멜롯)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서병구 홈플러스 레저상품팀장은 "언택트 아웃도어 활동 인기가 높아지면서 일부 상품은 품귀를 보일 만큼 대란"이라며 "고객들에게 좋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상품들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