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롯데칠성
‘블루문’은 상큼한 오렌지 향으로 여성 고객들이 선호하는 만큼, 편안함과 자신만의 스타일을 추구하는 2035여성이 주고객층인 ‘티렌’과의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선보이는 제품들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집콕문화가 자리잡고 실내활동이 늘면서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제품들로 구성했다. 후드티, 맨투맨, 티셔츠, 팬츠 등 의류 6종과 양말, 에코백 등 잡화 3종, 그립톡, 담요 등 굿즈상품 3종으로 곳곳에 블루문의 로고를 넣었다.
이번 컬렉션은 패션몰 우신사(무신사가 전개하는 여성전문 패션스토어)와 롯데프리미엄아울렛(이천, 기흥, 동부산)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11월에는 쿠팡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업종간의 컬래버레이션이 붐을 이루고 있는 만큼 일상속에서 색다른 방식으로 브랜드를 경험하며 소비자와 가까워질 수 있도록 힘쓸 것”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