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SK텔레콤, 업계 최초 휴대폰 분실 전문 상담센터 ‘T분실케어센터’ 오픈

정은경 기자

ek7869@

기사입력 : 2020-10-19 08:05

업계 최초로 휴대폰 분실고객 대상 전문 상담 서비스 제공
분실폰 찾기, 임대폰·기기변경 등 신청, 개통 업무까지 한 번에 처리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SK텔레콤이 휴대폰 분실 고객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전문 맞춤 상담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T분실케어센터’를 새롭게 운영한다./사진=SK텔레콤

SK텔레콤이 휴대폰 분실 고객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전문 맞춤 상담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T분실케어센터’를 새롭게 운영한다./사진=SK텔레콤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SK텔레콤이 업계 최초로 휴대폰 분실고객을 대상으로 전문 상담을 제공하는 ‘T분실케어센터’를 19일부터 운영한다.

SK텔레콤에 따르면 2019년 고객센터에 접수된 휴대폰 분실 상담은 약 40만건에 달한다. 이 중 휴대폰을 되찾지 못한 고객은 절반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간 휴대폰을 분실한 고객들은 고객센터에 분실 접수를 한 뒤, 분실폰 찾기 서비스, 휴대폰 분실 보험 처리, 임대폰 신청, 기기변경 등 후속 업무를 직접 처리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SK텔레콤은 이러한 번거로움을 줄이고자 업계 최초로 분실 전문 상담센터 ‘T분실케어센터’를 연다.

T분실케어센터 서비스 제공 과정/이미지=SK텔레콤

T분실케어센터 서비스 제공 과정/이미지=SK텔레콤



‘T분실케어센터’는 휴대폰을 분실한 고객에게 ▲휴대폰 찾기 안내 ▲임대폰 대여 ▲기기변경까지 전문 상담원이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분실고객 전담 고객센터다.

고객은 SK텔레콤 고객센터로 분실 신고를 접수하면, 하루 뒤 전문 상담원이 고객에게 필요한 조치를 안내하고,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고객이 임대폰 서비스를 원한다면, 임대폰 접수 및 택배 수령 방법을, 기기변경을 원하면 중고폰 또는 신규 휴대폰 기기변경 절차를 안내하고, 개통과 관련한 업무까지 전담해 처리해준다.

SK텔레콤은 분실고객의 차별화된 경험을 위해 ▲분실폰 찾기 단계별 솔루션 제안 ▲임대폰 비대면 신청 ▲중고폰 7일 무료 체험 서비스 등 ‘분실고객 지키미’ 전용 서비스를 추가로 마련한다.

김성수 SK텔레콤 영업본부장은 “연가 40만명에 이르는 휴대폰 분실고객이 불편함 없이 SK텔레콤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전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T분실케어센터’를 구축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경험 혁신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