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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WTI 2% 반등…中수입 급증이 잇단 생산재개 악재 상쇄

장안나

기사입력 : 2020-10-14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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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13일(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 가격이 2% 가까이 상승, 배럴당 40달러대로 올라섰다. 사흘 만에 반등했다. 중국 지난달 수입의 예상 밖 급증 소식이 미국 멕시코만과 노르웨이, 리비아 생산재개 악재를 상쇄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선물은 전장보다 77센트(1.95%) 높아진 배럴당 40.20달러를 기록했다.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는 73센트(1.8%) 오른 배럴당 42.45달러에 거래됐다.

중국 해관총서가 발표한 지난 9월 수입은 위안화 기준, 전년 대비 11.6% 급증했다. 시장에서는 1.3% 줄었을 것으로 예상했다. 전월에는 0.5% 감소한 바 있다. 9월 수출은 전년 대비 8.7% 증가해 예상치(+10.5%)에 미달했다. 이로써 9월 무역수지 흑자는 2577억위안에 그치며 예상치(4195억위안)을 대폭 밑돌았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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