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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현대카드와 최대 6% ‘플러스정기적금’ 출시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20-10-12 08:45

3만 계좌 한정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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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신협중앙회

사진 = 신협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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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신협이 최대 6%를 제공하는 '플러스정기적금'을 출시한다.

신협중앙회는 창립 60주년 기념으로, 최고 연 6.0%의 이율을 제공하는 특판 신상품 ‘플러스정기적금(현대카드연계형)’을 13일부터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현대카드 신규가입, 6개월 이상 무실적 고객 대상 3만 계좌 한정 특별판매 상품으로 최소 월 10만 원에서 최대 월 30만 원까지 가입 가능하며, 만기는 1년이다.

신협 플러스정기적금의 상품이율은 △전 신협 공통 기본 연 1.6% 금리이며 △신협 제휴 현대카드 신규 발급하고 월 평균 30만 원 이상 사용 시 추가 4.2%p △신협 입출금 통장에 플러스정기적금 자동이체 등록 시 추가 0.1%p △신협 입출금 통장을 현대카드 결제계좌로 등록 시 추가 0.1%p의 우대이율을 제공하는 등 최고 6%의 금리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협은 1인당 예·적금 3000만원까지 이자소득에 대해 저율과세(세율 1.4%)가 적용된다.

신협 ‘플러스정기적금’ 가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상품 취급신협 방문 및 신협 모바일 통합플랫폼 ‘온뱅크’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현대카드 신규 가입 여부는 현대카드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인철 신협중앙회 디지털금융본부장은 “신협 플러스정기적금은 신협 제휴 현대카드를 이용할 경우 최고 6%의 이율을 제공하는 상품으로 사회초년생부터 고령층까지 부담 없는 조건으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상품”이라며 “신협 60년을 맞아 출시한 고금리 특판 상품을 통해 코로나19로 힘든 서민들의 목돈 마련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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