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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WTI 6% 급등…주가 랠리 + 노르웨이 파업

장안나

기사입력 : 2020-10-06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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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5일(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 가격이 6% 급등, 배럴당 39달러대로 올라섰다. 사흘 만에 반등했다. 뉴욕주식시장 3대 지수가 2% 내외로 동반 상승해 위험자산 수요가 급증한 덕분이다. 미 추가 재정부양책 협상 타결 기대와 도널드 트럼프닫기트럼프기사 모아보기 대통령의 ‘조기 퇴원’ 트윗글이 호재로 반영됐다. 여기에 노르웨이 석유노동조합 파업에 따른 생산차질도 유가 상승을 한층 부추겼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10월물은 전장보다 2.17달러(5.9%) 높아진 배럴당 39.22달러를 기록했다.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는 2.02달러(5.1%) 오른 배럴당 41.29달러에 거래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조기 퇴원 소식을 알렸다. 그는 “오늘 오후 6시30분에 월터 리드 군 병원을 퇴원할 것이라며 "기분이 정말 좋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두려워하지 마라. 그것이 당신의 삶을 지배하게 하지 마라"고 덧붙였다.

민주당의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과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이 이날 1시간 가량 전화통화를 하고 부양책 규모를 논의했다. 양측은 다음날 추가 논의를 위한 준비 차원에서 문서를 교환할 계획이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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