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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KNCAP 안전도 1등급 획득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9-29 09:25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한국GM이 개발하고 생산하는 쉐보레 소형SUV '트레일블레이저'가 안전성을 입증했다.

트레일블레이저는 국토교통부 '2020 신차안전도 평가(KNCAP)'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얻었다.

트레일블레이저 충돌테스트 이미지. 출처=KNCAP.

트레일블레이저 충돌테스트 이미지. 출처=KNC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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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일블레이저는 이번 평가에서 90.8점(만점 100점)을 획득했다. 항목별로 충돌안전성 59.5점(만점 60점), 보행자안전성 15.3점(만점 20점), 사고예방안전성 16.1점(만점 20점) 등이다.

충돌안전성은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얻은 것이다. 트레일블레이저에는 차체에 기가스틸 20%를 포함한 78%의 고장력 및 초고장력 강판을 적용했다. 전·측방 충돌 충격을 효과적으로 분산하도록 설계됐다는 설명이다.

사고예방안전성은 첨단안전장치를 기본탑재해야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도록하는 방향으로 대폭 강화됐다.

트레일블레이저는 자전거에 반응하는 비상제동 장치나 지능형 최고속도 제한장치가 없었으나, 야간보행감지모드가 있다는 점에서 가산점을 받았다. 또 사각지대·후측방접근 감시 장치는 상위 트림에서 옵션 제공하고 있다.

김동석 GM테크니컬센터코리아 차량안전본부 전무는 "이번 결과는 차량 개발 초기단계부터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시하는 GM의 제품개발 철학을 명확히 보여준 것"이라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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