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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Sh 수협은행장 공모에 5명 지원…내부 전현직 3명, 외부 2명 지원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9-28 09:07

이동빈 현 은행장 연임 포기 의사 밝혀
면접 대상자 통보 후 10월 12일 면접 진행

차기 Sh 수협은행장 공모에 5명 지원…내부 전현직 3명, 외부 2명 지원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이동빈닫기이동빈기사 모아보기 Sh수협은행장은 연임 포기 의사를 밝힌 가운데 차기 Sh수협은행장 공모에 수협은행 출신 전·현직 임원 3명과 외부 출신 2명 등 총 5명이 지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28일 은행권에 따르면 차기 수협은행장 공모에 김진균닫기김진균기사 모아보기 Sh수협은행 수석부행장과 김철환 Sh수협은행 기업금융 부행장, 강명석 전 Sh수협은행 상임감사, 고태순 전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 손교덕 전 경남은행장이 지원했다.

Sh수협은행 은행장추천위원회는 기획재정부·해양수산부·금융위원회 추천을 받은 사외이사 3명과 수협중앙회 추천 2명을 합해 총 5명으로 구성된다.

은행장 추천은 행추위 재적위원 3분의 2 이상, 즉 4명 이상 찬성으로 결의한다. 차기 행장 임기가 2년으로 단축되면서, 이번에 행추위원장은 기재부 추천 사외이사 김윤석 전 기획예산처 재정기획관이 맡았다.

Sh수협은행은 수협중앙회로부터 100% 출자를 받았지만, 지난 2001년 예금보험공사로부터 지원받은 공적자금이 아직 남아 있어 정부의 의중이 강하게 반영되는 구조로 볼 수 있다.

Sh수협은행은 서류전형을 거쳐 오는 10월 8일 면접 대상자를 통보하고, 12일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진균 수석부행장은 1992년 수협중앙회에 입사해 기업시삼팀장과 압구정역지점장, 충청지역금융본부장, 경인지역금융본부장, 기업그룹 부행장 등을 거쳐 지난해 수석부행장으로 승진했다.

김철환 기업금융 부행장은 1990년 수협중앙회에 입사해 자금부장과 서울중앙지점장, 영업부장, 자산운용그룹 부행장, 기업그룹 부행장, 여신지원그룹 부행장 등을 거쳤다.

강명석 전 상임감사는 1986년에 수협중앙회에 입사해 상임이사와 수협노량진수산 대표이사, 상임감사 등을 거쳤다. 지난 2017년 수협은행장 공모 당시 수협중앙회 지지를 받은 인물로 알려졌다.

고태순 전 대표이사는 1979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NH농협은행 서울영업부장과 NH농협캐피탈 부사장,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손교덕 전 경남은행장은 1978년 경남은행에 입사했으며 영업부장과 서울본부장 등을 거쳐 2014년 경남은행장으로 선임된 바 있다. 또한 지난 3월 산업은행 사외이사로 취임했으며 임기는 2022년 3월 29일까지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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