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현대홈쇼핑
'영스타그램'은 현대홈쇼핑이 2030세대 고객을 겨냥해 만든 '불금' 방송이다. 밀레니얼Z(MZ)세대 취향과 입맛에 맞는 인기 상품을 선별해 파격 할인한다.
헉슬리는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입소문을 탄 뷰티 브랜드다. 상품 구성은 Δ바디워시(300㎖·2입) Δ바디로션(300㎖·1입) Δ바디오일(100㎖·1입)이며 헉슬리 시그니처 향인 '모로칸 가드너'가 함유됐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마스크를 일상적으로 착용하면서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기초 화장품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점차 커지고 있다"며 "20~30대가 특히 선호하는 다양한 이색 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