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전무는 이화여대 정치외교학을 전공한 뒤, 23년간 마케팅·사내·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사회공헌(CSR) 분야에서 활동해 온 홍보 전문가로 평가 받는다. GE헬스케어를 거쳐 작년 GM에 입사했다.
윤 전무는 GM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리더십 일원으로 한국GM과 GM테크니컬센터코리아 등 한국 내 커뮤니케이션 업무 총괄을 맡게 된다.
기존 홍보담당인 황지나 부사장은 이달 30일자로 퇴임한다.
GM 한국사업장 홍보부문 윤명옥 전무.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