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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업체 온투업 등록 감사보고서 제출 79곳…1곳 ‘의견거절’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9-02 07:20

8개사 폐업 신고

자료 = 금융감독원

자료 = 금융감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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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금감원에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등록을 위한 감사보고서 제출을 한 P2P업체가 79곳으로 나타났다.

금융당국은 P2P업 등록 신청에 필요한 2019년 말 기준 감사보고서를 업체에 요청한 결과 237개사 중 124개사가 자료제출 요청에 회신했으며 79개사가 감사보고서를 제출했다고 2일 밝혔다. 79개 중 78개사가 '적정의견'을 제출했으며 1개사는 '의견거절'을 받은 감사보고서를 제출했다.

미제출업체는 영업실적없음(26개사), 비용문제 등으로 인한 제출곤란(12개사), 제출기한 연장 요청(7개사) 등으로 회신했다. 8개사는 7~8월 중 폐업을 신고했으며 105개사는 응답하지 않았다.

금융당국은 '적정의견'을 제출한 78개 업체가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법에 따라 등록요건을 갖춰 등록신청서를 제출하면 등록 심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정․의견거절’ 및 ‘미제출’업체는 영업 여부 등에 대한 확인절차를 거쳐 P2P연계대부업 등록 반납하도록 하며 필요시 현장점검 및 검사를 실시해 '대부업법'에 따른 등록취소 처분을 진행한다.

금감원은 미제출‧미회신 P2P업체에 9월 10일까지 자료제출을 다시 요구한 상태다.

1차 전수조사 결과에 따른 현장검사는 내년 8월까지 순차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사기 등 혐의가 발견될 경우 제재·검찰통보 등 사후처리도 신속히 진행할 예정이다.

기존 P2P업체 등록 경과 기간인 내년 8월 26일 내에 등록하지 못한 업체가 영업을 하는 경우 미등록 P2P업체로 처벌 대상이 된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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