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CJ프레시웨이는 지난 2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본사 사옥에서 열린 창립 20주년 기념식에서 문종석 대표가 "미래 트렌드 변화를 미리 파악하는 등 마케팅 역량을 강화해 초격차 역량을 확보할 것"이라 말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위한 투자에도 앞장설 것을 강조했다. 문 대표는 "그동안 수많은 어려움을 마주했지만 우리는 항상 다시 일어나는 모습을 보여줬다"며 "일하는 방식과 문화, 사업의 패러다임 시프트를 통해 다가오는 20주년을 준비하는 '뉴 프레시웨이'로 도약하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창립기념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진행됐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