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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2분기 영업이익 흑자 전환…하반기 반등 신호탄 쏘나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8-12 16:24

[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CJ프레시웨이의 올 2분기 성적이 호전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이 극에 달했던 1분기에 비해 매출액은 늘었고 흑자 전환에도 성공했다. 올 하반기 실적 반등의 신호탄이 될지 관심이 쏠린다.

사진 = CJ프레시웨이

사진 = CJ프레시웨이



12일 CJ프레시웨이는 올 2분기 매출 6245억원, 영업이익 27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은 18% 영업이익은 86% 감소한 수치이지만, 올해 1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4%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21% 끌어올리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사업 부문 별로는 식자재유통 매출이 1분기보다 4% 상승한 4968억원을 기록했으며, 단체급식은 8% 증가한 1090억원을 기록했다. 황금연휴가 포함됐던 지난 5월부터 코로나19 확산이 잦아들고 경제활동이 재개되면서 매출 회복세에 접어들었으며, 영업이익도 흑자로 돌아섰다고 CJ프레시웨이는 분석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에도 주력사업인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부문의 매출 확대를 이뤄내는 한편 효율적인 고정비 관리를 통해 2분기 실적 개선을 이뤄냈다"며 "전방산업인 외식업계가 위축돼 있지만 맞춤형 영업활동을 확대하는 한편 이용객이 늘고 있는 박물관, 휴게소 등 컨세션(식음료 위탁운영) 부문을 강화해 하반기에는 실적 반등을 이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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