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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안원, '2020 대학생 금융보안캠프' 성공적 개최…대학생 80여명 참가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8-28 08:18

최신 보안 위협 동향 습득 · 안전한 데이터 활용 위한 아이디어 경연 실시

금융보안원이 '2020 대학생 금융보안캠프'를 성공리에 개최했다. / 사진제공 = 금융보안원

금융보안원이 '2020 대학생 금융보안캠프'를 성공리에 개최했다. / 사진제공 = 금융보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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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금융보안원이 금융보안 분야 미래인재를 조기 발굴하고 양성하기 위하여 '2020 대학생 금융보안캠프'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2020 대학생 금융보안캠프'는 전국 29개 대학교 정보보호 유관학과 재학생 및 금융IT·보안에 관심이 있는 대학(원)생 80여명을 대상으로 이달 24일부터 28까지 진행됐다.

금융보안원은 2017년부터 매년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금융보안캠프를 열었다. 올해는 코로나19사태로 인해 참가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하여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이번 금융보안캠프는 금융보안 분야 맞춤형 미래인재 발굴 및 진로 탐색과 취업준비 지원을 목표로 대학생들의 사전 질의 내용을 반영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금융보안캠프는 온라인 강연 형태로 세미나와 현장 탐험, 취업 멘토링으로 구성됐다.

세미나는 김영기닫기김영기기사 모아보기 금융보안원장의 ‘디지털 전환 시대의 금융보안’ 특강을 비롯하여 금융보안 전문가 3인의 △Hidden threat on the Darkweb △최신 보안 위협 및 금융분야 데이터 활용 방향 등 정책 동향 △해킹대회 파헤쳐보기를 주제로 진행됐다.

학생들이 국내외 주요 해킹대회에 참가 및 준비하는 방법도 함께 안내되어, 관련분야에서 적극적 행보를 보일 수 있도록 도왔다.

현장 탐험은 은행·보험·카드 등 금융업권별 정보보호 전문가들이 금융회사 정보보호 현장 탐험을 주제로 주요 업무, 인재상 및 취업 준비 노하우 등을 심층 소개했다.

취업을 앞두고 있는 참가 대학생들에게 금융권 정보보호 구직에 대한 알찬 정보와 조언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취업 멘토링은 금융보안원 직원으로 구성된 멘토(5명)가 금융보안 관련 분야의 직무능력 개발 경험담을 공유하고, 진로 탐색과 취업 준비 상담 등 진솔하고 유익한 멘토링을 제공했다.

'2020 대학생 금융보안캠프'에서는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하여 아이디어 경연도 진행됐다.

올해 경연은 성공적인 디지털 금융 혁신과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안전한 데이터 활용 및 유통 활성화에 대한 것을 주제로 실시됐다.

경연 결과, 통장 쪼개기 자동화 및 빅데이터 기반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 관련 아이디어인 'Division-Box & Digital Twin(데이터를 활용한 혁신적인 新금융서비스)'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아이디어에 대해서는 금융보안원장 표창 및 부상을 수여해 학생 사기 진작을 돕는다.

김영기 금융보안원 원장은 “대학생 금융보안캠프가 미래의 금융보안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고, 금융보안 관련 직업에 종사하고자 하는 대학생들에게 진로 탐색과 취업 준비를 위한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로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참가 대상 대학교와 전공 분야를 보다 확대하고 대학생들에게 필요한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제공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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