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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안원, 안랩과 보이스피싱 예방 나서…범금융권 공유체계 구축 계획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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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7-23 14:37 최종수정 : 2020-07-23 16:32

신종 보이스피싱에 선제적 탐지 및 대응

강석균 안랩 대표(왼쪽)와 김영기 금융보안원장(오른쪽)이 보이스피싱 예방 및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금융보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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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금융보안원과 안랩이 보이스피싱 피해의 사전 예방·차단을 위한 정보 공유와 기술 교류·협력을 수행해 나가기로 했다.

금융보안원은 23알 안랩과 보이스피싱 예방 및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금융보안원이 탐지하는 악성앱·피싱사이트·원격제어 앱 등 신종 보이스피싱 관련 정보를 안랩의 V3 제품군에 제공하기로 했다.

김영기닫기김영기기사 모아보기 금융보안원장은 “금융보안원은 정부의 ‘보이스피싱 척결 종합방안’ 등에 따라 금융소비자들의 보이스피싱 사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신종 보이스피싱 수법에 대해 선제적으로 탐지·대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금융권을 비롯한 통신사·보안업체 등 전문기관·업체가 참여하는 범금융권 보이스피싱 사기 정보 공유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강석균 안랩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악성앱과 피싱사이트 등과 결합해 고도화되고 있는 신종 보이스피싱에 대한 탐지를 강화해 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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