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1일 출시되는 던킨의 이번 신제품은 전통 식재료인 쌀, 고구마, 흑임자, 유자 등을 원료로 활용했으며,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고소한 맛으로 다가오는 추석 시즌까지 겨냥했다.
신제품 도넛은 △쫄깃한 도넛 위에 콩가루를 솔솔 뿌려 인절미 떡을 연상시키는 ‘쫀떡쫀떡 인절미 도넛’ △고소하고 폭신한 라이스 케익 반죽 위에 쌀팝핑을 토핑해 바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는 ‘고소한 라이스 도넛’, △도톰한 쌀알 모양의 도넛을 고소한 쌀 필링으로 가득 채운 ‘고소한 백미 필드’ 그리고 △쫀득한 식감의 츄이스티에 검은깨를 도넛 반죽에 넣고, 달콤한 고구마 맛탕 맛을 살린의 ‘고구마 맛탕 츄이스’ 등 총 4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시즌 한정 제품으로 △고소한 흑임자와 부드러운 우유가 어우러진 ‘흑임자 라떼, △고흥 유자로 만든 ‘유자 블렌딩 티’ 등 음료 신제품 2종도 선보인다.
SPC그룹 던킨 관계자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전통식재료를 활용한 던킨만의 간식을 출시했다”며 “선선해지는 가을에 가족들과 함께 던킨의 신제품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