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금리 핀테크 기업 8퍼센트가 8월 27일부터 시행되는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이하 ‘온투법’)에 따라,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자’(이하 ‘온투업자’) 등록 절차를 위한 TFT(Task Force Team)를 발족했다고 26일 밝혔다. 8퍼센트는 온투업자 등록을 위해 금융감독원 등록 매뉴얼을 참고하여 TFT를 구성하였으며, 하반기 내 등록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지난 6월 구성된 TFT의 팀장은 업계 최장수 CTO인 이호성닫기

업계 최고의 전문가 영입으로 온투업 등록 이후 경쟁력 있는 대출/투자 서비스로 거듭날 계획이다. 회사의 핵심 서비스인 개인신용대출 부문은 해당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민경록 본부장이 담당하며, 외국계 은행에서 근무한 조영린 변호사가 전략실장을 맡는다. 등기 감사로는 금융감독원과 다수의 금융사 임원을 역임한 안병수 전 삼성카드 상무를 내정했고, 준법감시인으로 은행과 카드사에서 근무한 서상준 전 우리은행 지점장을 선임했다.
8퍼센트 이효진닫기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