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시 경안로47길 32-18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260가구를 일반 공급한다. 단지 시공사는 서희건설이다.
18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이날 4개 전용면적 청약 당첨자를 발표했다. 가장 높은 가점을 기록한 전용면적은 84㎡로 57.86점이었다. 이 전용면적 청약 가점 범위는 54~61점이었다.
이어 73.9873㎡ 48.00점, 59㎡ 39.30점, 73.9763㎡ 38.59점이다.
단지 분양가는 3억3000만~4억3600만원(전용면적별 대표금액)으로 주택보증공사(HUG)의 집단 담보 대출이 가능하다.
정당 계약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