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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 집중호우 피해농가 위한 구호물품 지원 및 일손돕기 실시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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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8-11 16:56 최종수정 : 2020-08-11 18:06

농협 임직원 안성지역 집중호우 피해복구에 구슬땀 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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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 집중호우 피해농가 위한 구호물품 지원 및 일손돕기 실시이미지 확대보기
[안성 이동규 기자] 농협(회장 이성희닫기이성희기사 모아보기) 경제지주 임직원들이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경기도 안성시 딸기재배 농가를 방문하여 피해복구를 위한 일손 돕기 및 구호물품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장철훈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은 11일 집중호우로 인해 하우스 내부로 유입된 토사를 제거하고 파손된 비닐을 교체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으며, 더 많은 피해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죽산농협(조합장 송태영)에 구호물품(마스크, 컵라면, 생수, 물티슈)을 전달하였다.

또한 이날 현장에는 김보라 안성시장이 방문하여 피해농가를 위해 일손 돕기를 실시하고 있는 농협경제지주 임직원들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피해농가 중 박영근 씨는“피해복구를 위한 일손이 부족하여 복구에 엄두를 내지 못했는데 농협경제지주 직원들 도움의 손길이 정말 큰 힘이 되었다”고 전했다.

장철훈 대표이사는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농가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어 드렸으면 좋겠다”며, “농업인 피해복구를 위한 지속적인 일손지원을 통해 농가경영 안정화에 적극 동참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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