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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 기업PR 영상 3주만에 조회수 1000만 돌파 '친환경, It's time to Act'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8-11 10:04

7월 말 유튜브 채널 공개 이후 3주만에 1000만 조회수 돌파
그린밸런스 2030, 친환경에 공감하는 세대 니즈 적중 평가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SK이노베이션이 지난 7월 말 SK이노베이션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친환경, It’s time to Act’ 2020년 기업PR캠페인 영상이 3주만인 11일 기준으로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상은 검은 색 바탕 위로 화면보호기를 연상케 하는 이미지들이 이어지며 검은색의 절전모드 영상이 일반 영상보다 전력 소비량을 30% 이상 줄일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제작된 영상이다.

SK이노베이션의 기업 PR 영상 중 일부/사진=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의 기업 PR 영상 중 일부/사진=SK이노베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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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이 실천하고 있는 친환경 경영전략을 통한 성장 '그린밸런스 2030'의 취지를 반영한 영상이 대중들에게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SK이노베이션 측은 풀이했다.

특히, 김준닫기김준기사 모아보기 SK이노베이션 총괄 사장이 강조하고 있는 ‘그린밸런스 2030, It’s time to act’가 콘텐츠에 자연스럽게 담겼다고 평한다.

SK이노베이션은 호평에 대해 ‘친환경에 공감하는 세대들이 늘어나면서 캠페인 영상 자체가 친환경을 실천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공감하고, 크게 호감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조용하지만 묵직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절전모드를 활용한 광고 컨셉이 지금 시대에 잘 맞는다’, ‘생활 속에서의 실천을 생각하게 만든다’ 등 실제로 영상 광고를 접한 유튜브 이용자들의 긍적적인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11일 오전 현재 600여개 이상의 댓글과 1500개 이상의 좋아요를 기록하고 있다.

심성욱 한양대학교 광고홍보학과 교수는 “절전모드를 활용한 기업PR캠페인은 친환경 트렌드에 부합하는 새로운 시도”라며, “이러한 브랜드 액티비즘을 통해 브랜드 자체를 소비자들과의 소통창구로 만드는 기업들의 노력이 확대되어 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SK이노베이션은 또한 최근 ‘친환경을 실천하는 잉크절약’이라는 주제의 지면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 캠페인 역시 화려하고 자극적인 그림이나 문구대신 노출이 최소화하면서 잉크를 90%이상 줄이는 친환경을 실천한 방식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임수길 SK이노베이션 홍보실장은 ”노출 극대화라는 통상적인 방식 대신, 노출 최소화라는 역발상의 방식으로 캠페인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은 친환경에 대한 중요성이 그만큼 강조되는 것”이라며, “SK이노베이션은 소비자들의 이 같은 공감대처럼 그린밸런스 2030을 강력하게 실천해 가장 친환경적인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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