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아이폰12 9월 이후에나 나올 듯…국내는 11월 출시 전망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7-31 10:30 최종수정 : 2020-07-31 10:46

애플 최고재무책임자 아이폰12 지연 공식 언급...발표행사는 9월 중순에 진행

애플의 하반기 출시 예정인 '아이폰12' 출시될 것으로 공식 발표 했다. 사진은 아이폰12의 렌더링 이미지/사진=폰 아레나(phone Arena)

애플의 하반기 출시 예정인 '아이폰12' 출시될 것으로 공식 발표 했다. 사진은 아이폰12의 렌더링 이미지/사진=폰 아레나(phone Arena)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아이폰12 출시가 9월보다 더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 국내에는 11월 중순에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30일(현지 시각) 루카 마에스트리 애플 최고재무책임자(CFO)는 3분기(4월~6월)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우리는 지난해 9월 말부터 아이폰을 판매하기 시작했지만, 올해는 그보다 몇 주 후에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애플 고위 임원이 공식적으로 아이폰12 출시 지연을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업계에서는 코로나19 이후 이동 제한 조치로 부품 공급과 출장이 원활하지 못해 아이폰 12 출시가 미뤄질 것으로 전망해왔다.

애플은 그동안 9월 초 새로운 스마트폰을 선보인 뒤 9월 말에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을 공식 출시해왔다. 올해도 발표 행사는 평년과 같이 9월 중순 온라인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국내에는 11월 중순 이후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루카 마에스트리 CFO는 “우리는 놀라운 제품 라인업을 준비했지만 믿기 어려울 정도로 코로나19의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코로나19가 장기전에 접어들었고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애플이 투자자들에게 정보를 전달해야겠다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된다.

애플이 9월 공개한 제품 중 한 달 이상 출시가 지연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17년에는 아이폰8이 먼저 출시되면서 아이폰X는 11월에 출시됐고, 아이폰 XR은 아이폰 XS보다 한 달가량 늦은 10월부터 출시됐다.

이날 애플은 실적발표를 통해 3분기 매출은 597억 달러(약 71조1000억원), 영업이익은 130억9100만 달러(약 15조 5717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수치다. 애플은 새롭게 출시된 ‘아이폰SE’가 인기를 끌면서 코로나19로 인한 타격을 극복했다고 분석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크래프톤, 퍼블리싱 사업 첫 결과물 ‘프로젝트 제타’ 베일 벗는다 크래프톤의 성장 동력 확보 프로젝트 ‘스케일 업 더 크리에이티브(스케일 업)’ 전략의 한 축인 퍼블리싱 사업 ‘프로젝트 젯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출발을 알린다.크래프톤은 자사에서 퍼블리싱 예정인 프로젝트 제타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첫 글로벌 커뮤니티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프로젝트 제타는 너바나나 스튜디오(대표 김남석)가 개발하고 크래프톤이 퍼블리싱하는 멀티팀 택티컬 아레나(Multi-team Tactical Arena) 장르의 온라인 멀티플레이 게임이다. 3명이 한 팀을 이뤄 총 4개 팀이 하나의 전장에서 동시에 경쟁하며, '프리즘' 오브젝트를 지정 거점에 먼저 반납하는 팀이 승리한다.기존 히어로 PvP가 두 팀이 대 2 주주환원에도 추락한 네오위즈...'P의 거짓' 박성준의 승부수는? 네오위즈가 연초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포함한 주주환원 정책 확대 발표에도 주가 하락을 면치 못하고 있다. 모바일 퍼블리싱 중심 수익 구조와 ‘P의 거짓’ 흥행 이후 차기작 부재로 단기 모멘텀 부재 등 근본적인 문제 때문이다.성장 모멘텀 확보가 절실한 네오위즈는 올해 창립 이래로 첫 개발자 출신 대표를 선임하는 등 게임사 본연의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특히 P의 거짓으로 확인된 콘솔 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국내 대표 콘솔 개발사로 밸류 전환을 가속한다는 방침이다.주주환원 확대에도 주가는 고점 대비 37% 하락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네오위즈 주가는 올해 1월 23일 2만5800원에서 시작해 대규모 주주환원 정책 3 네이버 치지직, 크래프톤 ‘배그 e스포츠’ 품는다…플랫폼 영토 확장 네이버가 게임사 크래프톤과 손잡고 글로벌 인기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배틀그라우운드)’ e스포츠 콘텐츠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 자사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의 기술력과 크래프톤의 강력한 게임 지식재산권(IP)을 결합해 게임 스트리밍 시장에서의 주도권을 확실히 굳히겠다는 전략이다.네이버(대표이사 최수연)는 크래프톤과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콘텐츠 생태계 확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치지직과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IP를 연계해 양사가 보유한 플랫폼, 게임 IP, 커뮤니티 역량을 활용한 시너지를 도모한다.우선 네이버는 치지직이 보유한 안정적인 스트리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