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에임
에임은 지난 3월 금융투자협회가 발표한 금융투자회사 공시 보고서 내 일반(개인)투자자 자문자산 분야에서 1698억원으로 개인 자산관리 플랫폼 1위를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
에임은 개인투자자 자문자산 업계 시장점유율 58%로 개인 자산관리 플랫폼 1위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지난 상반기까지 누적 자산관리액(AUM)은 2825억원으로 월 평균 19.06%의 성장을 기록했으며 신규 사용자도 꾸준히 늘어 상반기 기준 57만명의 사용자를 확보했다.
자산 관리 전문성에 만족한 기존 고객의 서비스 충성도는 개인 자산 관리 플랫폼 에임의 1위 굳히기를 견인했다. 시장변동성이 컸음에도 불구하고, 올 상반기 기존 고객의 91%가 재계약을 했으며 전체 사용자 중 41%는 추가 금액을 납입했다. 이에 에임(AIM)은 프리미엄 자산관리 전문성에 만족한 고객의 충성도를 바탕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에임 관계자는 “핀테크, 테크핀 메가 플랫폼 경쟁이 더욱 치열해 지고 있으며 디지털 자산관리 시장 또한 급격히 성장을 하고 있다” 며 “에임은 모바일 자산관리 플랫폼 리딩 기업으로서 ‘자산관리’라는 전문 영역에 대한 심층적인 프리미엄 서비스 제공을 통해 새로운 성공 방정식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