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경제는 부진한 흐름이 이어졌음
ㅇ 민간소비 부진이 다소 완화되었으나 코로나19의 글로벌 확산
에 따라 비IT부문을 중심으로 수출 감소폭이 크게 확대
ㅇ 향후 성장흐름은 국내외 코로나19의 전개양상에 크게 좌우
될 전망
― 중국경제의 빠른 정상화, 국내외 정책대응 강화 등은
상방 리스크로,
코로나19 사태 장기화, 미·중 간 무역갈등 심화, 반도체
경기 회복 지연 등은 하방 리스크로 잠재
ㅇ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수요측 물가압력이 약한 가운데 국제
유가도 지난해보다 낮은 수준을 보이면서 당분간 0%대 초
반 수준에 머무를 것으로 예상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