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환 연구원은 "상반기 거시 유동성과 수급(개인/외인) 환경은 낙수효과를 충분히 기대할 수 있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전날 상해종합지수는 5.71% 급등한 3,332.88로 뛰어올랐다. 상해지수는 5일 연속으로 상승한 것이다.
반면 상반기 A주 주식형 펀드(개인자금)의 월평균 신규 설정액은 848억위안으로 2019년의 평균 368억위안의 세 배, 역대 최고였던 2015년 상반기의 월평균 665억보다 많았다고 밝혔다.
두번째로 코로나 이전 포함 3년간 지속된 성장/소비주 대 금융/시클리컬 업종의 극단적인 양극화가 단기 임계치에 도달했다는 점을 들 수 있다고 밝혔다.
누적 수익률, 밸류에이션, 업종 초과 편입비의 괴리가 최장기간 확대된 상황에서 5월 이후 경기, 금리, 물가(PPI)의 반전은 주도주의 스타일을 짧게라도 바꿀 수 있는 환경이라고 풀이했다.
금융/시클리컬 전반의 밸류에이션은 버블이 꺼진 2016년 이후로 봐도 하위 20% 이하 레벨이라는 것이다.
주가 급등 촉발 원인은 ① 6월 PMI지수 반등을 계기로 동행지표 회복과 전체 A주의 이익 사이클 재개(2Q20 YoY-7%▶3Q20+4%▶4Q20+16%▶1Q21+23%) 기대감 부각, ②7월 1일 홍콩 보안법 발효와 미국의 제한적인 응수, 위안화 강세로 대내외 불확실성 축소, ③증권주(자본시장개혁/거래대금)와 은행주(재대출금리인하/자본확충) 각각의 정책 모멘텀이 단기 트리거였다고 분석했다.
7월엔 대형지수 밸류에이션 정상화 이후 숨 고르기 장세를 예상했다 .
김 연구원은 "7월 지수의 오버슈팅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나 결국 3분기 상해종합 기준 3,200p-3,450p 사이에서 숨고르기를 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실적기반의 (안정적인) 강세장은 4분기 이후부터 2021년 상반기까지로 예상되고, 3분기에는 내부적으로 몇 가지 검증과정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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