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8퍼센트, 신규 상품 ‘예치금 금고’ 출시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7-01 13:12

사전예약 진행

8퍼센트, 신규 상품 ‘예치금 금고’ 출시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P2P금융 8퍼센트가 신규 상품 '예치금 금고'를 출시한다.

8퍼센트는 신규 서비스 ‘예치금 금고’ 출시하고 사전 예약 접수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8퍼센트가 2020년 7월 중 출시하는 ‘예치금 금고’는 저금리 시대 대안 투자처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안정성을 강화, 세후 3%대의 수익률로 기획됐다. 매일 이자가 발생하고 매월 이자가 지급된다. 기존 P2P투자 상품과 달리 하루만 맡겨도 수익이 발생하고 입출금이 자유롭다.

개설을 위한 사전 예약은 8퍼센트 홈페이지를 통해 1일 오전 10시부터 접수를 개시했다. 법인이 투자를 원할 경우 홈페이지에 기재된 이메일 또는 유선 상담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8퍼센트 예치금 금고의 자금은 플랫폼과 분리되어 NH농협은행에 의한 자금관리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가 적용된다.

은행 명의 계좌에서 개인 신용과 부동산 담보 등의 자산에 분산 투자된다. 예치금 금고 가입자는 해당 API를 통해 예치금을 입금한 이후 투자, 대출 실행, 대출자가 납입한 원리금의 투자자 예치금 전환, 투자자가 예치금을 본인명의 계좌로 출금하는 시점까지 자금 흐름의 전 과정에 대한 관리 시스템을 제공받는다. 세금과 이용료를 제외한 예치금 금고의 실수익률은 3%~4% 수준에서 형성된다.

예치금 금고는 선착순 500명이 가입할 수 있으며, 예치 한도는 다양한 투자자들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개인 고객 당 200만원으로 설정됐다.

예치금 금고 서비스에는 8퍼센트가 중신용(신용등급 4~7등급) 고객에 대한 분별력을 상승시키며 축적한 최신 평가모형(E-Index 2.0)을 적용했다. 8퍼센트는 지난 5년 간 124만 건의 개인신용 대출 신청(약 24조원 규모)을 심사했고, 1개 채권당 500여 개의 정보를 활용하여 신용평가모형을 재편했다. 이 모형은 대출자의 일상 생활에 밀접한 관계를 지닌 비금융 정보를 추가로 결합한 머신러닝 평가 시스템이다.

이효진닫기이효진기사 모아보기 8퍼센트 대표는 “유례없는 저금리 시대를 맞이한 금융 소비자들께서 이번 서비스를 통해 금리 갈증 해소에 도움을 얻으셨으면 한다”라며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고객을 위해 리스크를 더 낮춰 세후 수익률 3~4%내외의 상품으로 출시했고, 과거 P2P투자 시장에서 미흡했던 유동성을 보완했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함영주號 하나금융, 환율 하락에 순이익·RWA·CET1 '청신호'…밸류업 힘 더할까 [2026 3분기 실적 미리보기] 함영주 회장이 이끄는 하나금융그룹이 올해 3분기 다시 한번 역대 최대 분기 실적에 도전한다. 올해 상반기 사상 최대 순이익을 거둔 데 이어 3분기에는 순이자마진(NIM) 개선과 대출 성장에 원달러 환율 하락 효과까지 더해지며 순이익 증가세가 한층 가팔라질 전망이다.23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 및 금융업계에 따르면 하나금융의 3분기 순이익에 대한 시장 눈높이는 1조2000억원대를 넘어선 상태다.상반기 순이익 2조4029억원에 3분기 전망치를 더하면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은 약 3조7037억원까지 늘어난다. 지난해 3분기 누적 순이익 3조4334억원과 비교하면 약 7.9% 증가한 수준이다. 하나금융은 지난해에도 3분기 누적 기준 역대 최 2 ‘기업금융 외길’ 김경호 부행장, 6년 만의 씨티은행 새 수장 낙점…과제는 ‘성장력 유지’ [2027 은행장 레이스] 한국씨티은행이 6년 만의 새로운 수장으로 김경호 기업금융그룹 부행장을 낙점했다.김경호 부행장은 2001년 씨티은행에 합류한 이후 대기업과 금융기관 영업을 두루 거쳐 기업금융 전체를 책임져 온 정통파 기업금융 전문가로 통한다.유명순 현 행장이 소비자금융의 단계적 폐지와 기업금융 중심의 사업구조 재편에 무게를 뒀다면 김 후보에게 주어진 숙제는 재편된 사업모델의 성장성과 지속성을 본격적으로 증명하는 일이 될 것으로 보인다.심사역으로 시작해 기업금융 수장까지…‘25년 씨티맨’한국씨티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 22일 김경호 부행장을 차기 행장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임추위 구성원들 가운데 유명순 3 윤호영號 카카오뱅크, 원화 스테이블코인서 '은행 역할' 넓힌다…그랩·SCBX와 결제·송금 모색 [인뱅은 지금] 원화 스테이블코인 제도화 논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카카오그룹이 기술·제도 대응과 함께 국내외 파트너십을 통해 실사용 기반을 넓히고 있다. 카카오·카카오뱅크·카카오페이는 발행·유통부터 결제·송금까지 아우르는 생태계를 염두에 두고 금융·플랫폼·디지털자산 기업과 협업망을 구축하고 있다.윤호영 대표가 이끄는 카카오뱅크는 이 과정에서 금융 규제 대응과 계좌 기반 신뢰 인프라 구축을 주요 역할로 보고 있다. 자체적으로 발행 가능성과 해외송금·결제 활용 모델, 리스크 관리 체계까지 검토하면서 제도 정비 이후 사업화에 대비한다.은행·결제·플랫폼 결합…카뱅은 '신뢰 인프라'카카오그룹의 스테이블코인 전략은 개별 계열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