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차코리아는 오는 24일부터 ‘공차 폰 스트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공차코리아.
공차는 여름을 겨냥해 내놓은 ‘그린애플 신메뉴’ 4종을 찾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그린애플 신메뉴는 4시간마다 89℃에서 직접 우려낸 자스민 그린티 베이스에 리얼 사과 과육을 더해 상큼하고 시원한 맛을 선사한다.
공차 폰 스트랩은 ‘그린애플’, ‘자스민 그린티’ 두 종류다. 먼저 그린애플은 시원한 하늘색 바탕에 앙증맞은 사과 패턴으로 귀여움을 더했다. 자스민 그린티는 산뜻한 연두색 바탕에 자스민 꽃과 그린티 잎을 수채화처럼 담아냈다. 여름에 어울리는 컬러는 물론 귀여운 스티커도 포함돼 있어 DIY 폰 꾸미기로 소소한 재미도 느낄 수 있다.
프로모션 기간 내 공차 매장에서 그린애플 신메뉴를 주문하면 폰 스트랩 2종 중 1가지를 선택해 구매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한정 수량으로 소진 시에는 자동 종료된다. 공차 폰 스트랩의 별도 판매 가격은 3200원이다.
이지현 공차코리아 마케팅 본부장 상무는 “이번 폰 스트랩 프로모션은 그린애플 4종 신메뉴를 사랑해 주시는 고객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며 “더운 여름 상큼하고 시원한 그린애플 신메뉴도 마시고 공차 폰 스트랩과 귀여운 스티커까지 가질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