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손경식 경총 회장, 주한 중국대사에 ‘기업인 패스트 트랙 제도’ 확대 요청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6-19 10:05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 초청 회장단 간담회 개최
코로나19 경제 위기 극복 위한 중국 경기부양책 및 중국진출 한국 기업 방안 논의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이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를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윗줄 왼쪽부터 시계방향) 박순철 삼양사 대표이사 부사장,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  이장한 종근당 회장,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  박진선 샘표식품 사장,  왕웨이 중국대사관 정무과장 겸 대변인, 김용근 경총 상근부회장, 백우석 OCI 회장, 손경식 경총 회장, 싱하이밍 중국대사,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 장희구 코오롱인더스트리 사장, 곡금생 중국대사관 경제공사가 참석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이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를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윗줄 왼쪽부터 시계방향) 박순철 삼양사 대표이사 부사장,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 이장한 종근당 회장,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 박진선 샘표식품 사장, 왕웨이 중국대사관 정무과장 겸 대변인, 김용근 경총 상근부회장, 백우석 OCI 회장, 손경식 경총 회장, 싱하이밍 중국대사,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 장희구 코오롱인더스트리 사장, 곡금생 중국대사관 경제공사가 참석했다.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한국경영자총협회(이하 경총)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주한중국대사 초청 경총 회장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 중국 측에서는 싱하이밍 중국대사, 곡금생 경제공사가 참석했고, 경총 측에서는 손경식닫기손경식기사 모아보기 회장과 김용근 상근부회장을 비롯한 경총 회장단이 참석해 코로나19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양국 경제협력 및 중국진출 한국 기업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손경식 회장은 예상치 못한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기업들이 경제 위기 장기화를 우려하고 있다며 △기업인 패스트 트랙 제도 확대 △양국 항공 운항 재개 △중국진출 한국 기업에 대한 정책적 지원 확대를 건의했다.

손경식 회장은 “우리 기업들의 중국 내 조업 정상화를 위해 현재 일부 지역에서만 시행되고 있는 ‘기업인 패스트 트랙’ 제도가 더욱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양국 항공 노선이 제한되어 항공·관광 산업이 직접적인 타격을 받고 중국에 생산시설을 두고 있는 제조업체들도 인력과 물류 이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양국 방역체계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한중 간 항공 운항이 조속히 정상화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손경식 회장은 “최근 중국 정부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5G·인공지능·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 분야 인프라 건설에 세계적 기술력을 보유한 우리 기업들이 참여한다면 강력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싱하이밍 대사는 양국이 코로나19 대응에 있어서 상호 협력하여 성공적인 국제협력 모델을 제시하였다고 평가하고, 향후 양국관계의 지속적인 발전과 한국 기업들의 적극적인 중국진출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싱하이밍 대사는 “패스트 트랙 제도를 통해 한중 양국의 코로나19 방역과 경제발전, 그리고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포함한 국제공급망 안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은 외투기업들의 생산 재개를 돕고 공정한 환경에서 기업활동과 투자를 확대할 수 있도록 규제를 개선하고 지원을 강화하는 등 적극적인 조치에 나설 것”이라며 “한국 기업들이 중국이라는 거대한 시장이 주는 엄청난 기회를 누리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대한전선, 美 턴키 수주…본사 자재 공급만 1168억 대한전선이 미국에서 초고압 전력망 공사를 통째로 맡는 '턴키' 사업을 따냈다. 한국 본사가 이 공사에 쓸 케이블과 부품을 미국 법인에 공급하는 계약 금액만 1168억 원에 이른다.이는 올해 상반기 6개월 동안 본사가 미국 법인에 판 제품 금액의 94%에 해당하는 규모다. 미국 법인 T.E.USA의 매출도 반년 만에 지난해 연간 매출의 절반을 넘기며 빠르게 커지고 있다.계약 한 건, 상반기 거래액과 비슷한 규모대한전선은 미국 법인 T.E.USA가 미국에서 초고압 전력망 프로젝트를 턴키 방식으로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 턴키는 설계와 자재 조달, 시공, 시험 등 사업 전 과정을 한꺼번에 맡아 수행하는 방식이다. 케이블만 납품할 때보다 사업 규 2 자산 매각·흑자 전환에도… 효성화학 짓누르는 베트남 보증 효성화학이 베트남 자회사에 대한 채무보증을 연장했다. 이번 보증 규모는 약 322억원이다. 이를 포함한 전체 채무보증 잔액은 7755억원으로, 10월 초 효성화학 시가총액의 약 3.8배에 달한다. 특수가스 사업 매각과 베트남 법인 지분 정리 등을 통해 재무구조 개선을 추진해왔지만 자회사에 대한 보증 부담은 여전히 크다. 상반기 실적이 흑자로 돌아섰지만 대규모 보증과 2028년 만기 예정인 주가수익스와프(PRS) 계약 등 재무 부담은 남아 있다.효성화학은 지난 7일 베트남 자회사 효성비나케미칼스의 차입금과 관련해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보증금액은 2400만달러로, 원화 기준 약 322억원이다. 보증 기간은 2026년 10월 14일부터 3 두산퓨얼셀, 4000억 영구채 ‘0% 이자’ 유효기간 딱 3년 두산퓨얼셀이 대규모 수주로 불어난 운전자금 부담을 메우려 영구채 카드를 꺼냈다. 처음 3년간 표면이율은 0%지만, 3년 뒤엔 금리가 뛰는 구조라 결국 재무 부담을 덜어낼 열쇠는 결국 주가가 쥐게 됐다.CB 3000억·BW 1000억 발행…원재료 구입·채무 상환 활용두산퓨얼셀은 지난 13일 이사회를 열고 4000억 원 규모 영구 전환사채(CB)와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을 결정했다. CB는 미리 정한 가격에 주식으로 바꿀 수 있는 채권이고, BW는 새로 발행하는 주식을 정해진 가격에 살 수 있는 권리가 붙은 채권이다.발행 규모는 CB 3000억 원, BW 1000억 원이다. 모두 사모 방식이며 납입일은 다음달 12일이다.CB로 조달한 3000억 원은 모두 AI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